'4만4000원'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 24일 출시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삼성전자 제공)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를 모티브로 제작한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를 24일 출시한다. 가격은 4만 4000원이다.

갤럭시 버즈 푸바오 케이스는 지난 2월 출시한 '갤럭시 버즈 루이바오·후이바오 케이스'에 이어 3번째로 출시되는 '바오패밀리' 케이스다.

삼성전자는 "땅 구르기를 즐기는 푸바오의 털빛 '푸룽지'(푸바오+누룽지) 색상이 적용됐고 정수리의 뿔털 디테일까지 살린 게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삼성닷컴과 삼성강남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갤럭시 버즈2 프로'와 묶인 '갤럭시 버즈2 프로 푸바오 패키지'도 판매한다. 24일부터 삼성닷컴에서 한정 수량으로 단독 판매하며 가격은 19만 6000원이다.

'루이바오','후이바오' 케이스까지 소장할 수 있는 '갤럭시 버즈 바오패밀리 케이스 팩'도 한정판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12만 9800원이다.

삼성전자는 6월부터 '버즈 케이스 패키지 대전'도 연다. '인사이드 아웃2'와 '몬스터 주식회사'의 디즈니∙픽사 신규 케이스 4종을 선보이고, 갤럭시 버즈2 프로와 케이스가 함께 구성된 패키지를 할인 판매한다.

superpow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