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 다큐멘터리 3부작 공개
- 서장원 기자
(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파트너인 삼성전자(005930)가 최근 올림픽 종목으로 선정된 스케이트보드·브레이킹·서핑을 응원하는 다큐멘터리 3부작을 19일부터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각 종목 대표 글로벌 리그와 협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삼성전자의 2024 파리 올림픽·패럴림픽 캠페인 메시지인 'Open always wins(열린 마음은 언제나 승리한다)'를 지속해서 알리고, 각 스포츠의 독창적인 문화와 가치, 올림픽 종목이 되기까지의 여정, 개방성을 스토리에 담았다.
이번 다큐멘터리에는 숀 톰슨(서핑), 에릭 코스톤(스케이드보드) 등 종목별 전설적인 선수들이 대거 출연했으며,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준비하는 팀 삼성 갤럭시 선수들도 모습을 비췄다.
최승은 삼성전자 MX사업부 마케팅팀장(부사장)은 "이번 다큐멘터리를 통해 더 많은 사람에게 각 종목과 선수들의 진정성 있는 이야기를 전하고 열린 마음을 통한 혁신과 도전을 공유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큐멘터리 3부작은 각 리그의 글로벌 이벤트에 맞춰 공개될 예정이다. 이달 20일 SLS 샌디에이고 챔피언십 투어, 27일 애틀랜타에서 열리는 프로 브레이킹 투어, 다음 달 22일 월드서프리그 타히티 프로에서 각각 상영된다.
superpower@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