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버즈FE' 토이스토리 패키지 출시…랏소베어·햄 케이스

판매가 12만5900원…인기 캐릭터 케이스 동봉

삼성전자 '갤럭시 버즈 FE 토이스토리 패키지' 출시 (삼성전자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삼성전자(005930)가 최신 보급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FE(팬에디션)'와 디즈니 토이스토리 인기 캐릭터 케이스를 담은 '갤럭시버즈 FE 토이스토리 패키지'를 6일 출시한다. 가격은 12만원대다.

판매처는 G마켓이다. 이번 패키지(2종)는 악당 캐릭터 '랏소 베어'가 그려진 케이스 패키지와 돼지저금통 '햄' 캐릭터 케이스 패키지로 구성된다.

판매가는 각각 12만5900원이다. 추가 구성품이 들어간 만큼 기존 상품(11만9000원)보다 6900원 더 비싸다.

토이스토리 케이스는 별도 구매가 가능하다. '랏소 베어' 캐릭터 케이스는 3만9600원, '햄'케이스는 3만6300원이다. 해당 케이스는 갤럭시버즈2와 갤럭시버즈2프로에도 끼울 수 있다. 판매처는 '삼성 강남' 매장과 온라인 쇼핑몰이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갤럭시 버즈 사용자들의 다양한 취향과 감성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 폭넓은 협업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