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 국내여행. 쏘카로 숙소·차량 할인받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쏘카(403550)는 이달 27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되는 '추석 연휴와 함께하는 2024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에 참여한다고 20일 밝혔다. 국내 여행 활성화와 소비 진작을 목적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민관 협력 프로젝트다.

이용자는 행사 기간 선착순으로 2·3만 원 할인 쿠폰 1매씩을 내려받을 수 있다. 수도권을 제외한 전국 숙소서 쓸 수 있다. 각각 7만 원 미만·이상 예약 건에서 사용 가능하다.

체크인 날짜 기준으론 9월 9일부터 10월 13일까지 예약 건에 적용해야 한다.

또 쏘카는 페스타 할인권과 중복해서 쓸 수 있는 쿠폰팩을 추가 지급한다. 7만 원 이상 예약 시 5000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부터 100만 원 이상 예약 시 10만 원을 할인해 주는 쿠폰 등 종류가 다양하다. 13만 원 숙소를 예약할 경우 페스타 3만 원 할인권과 쏘카 1만 원 할인권을 중복으로 적용해 9만 원에 이용할 수 있다.

숙박 이용 시 쏘카 차량 대여료 75%와 55% 할인권을 각각 지급한다. 75% 할인 쿠폰은 예약 시점 기준 7일 이후 도래하는 24시간 이상 대차에 적용된다. 55% 할인쿠폰은 7일 이내 도래하는 10시간 미만 이용 건에 적용할 수 있다.

각 쿠폰 유효기간과 대여 조건 등 자세한 내용은 쏘카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페스타 기간 쏘카에서 처음으로 숙박을 예약하고 체크인을 완료하면 앱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1만 크레딧도 지급한다. 크레딧은 10월 14일 일괄 지급되며 30일 이내에만 사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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