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분에 100만원짜리 요리사…"'3분요리' 맛 살릴 알바 찾아요"

당근알바·오뚜기 협업 이벤트…참가자 5명에 당근머니 300만원

(당근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당근은 이색 체험 이벤트 '3분 알바'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오뚜기(007310) 간편식 브랜드 '3분 요리'에 기반해 본인만의 레시피를 선보이는 것이다.

참가자들은 다음 달 8일 서울 강남구 오뚜기 쿠킹 경험 공간 '오키친 스튜디오'에서 3분 이내에 3분 요리 제품과 다양한 식재료, 소스를 활용해 요리를 만들면 된다.

총 5명을 뽑는데, 참가자에겐 당근머니 300만 원을 준다. 이달 18일까지 당근 애플리케이션(앱)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원할 수 있다.

'당근알바'를 검색 후 3분 알바 채용 공고 페이지를 찾으면 된다. 당첨자는 이달 26일 개별 안내한다.

즉석식품을 즐겨 먹는 대학생을 겨냥해 이달 16일부터 29일까지 '3분 요리 푸드트럭 캠퍼스 투어' 이벤트도 연다. 인기투표 상위 10개 캠퍼스를 오뚜기 3분 요리 푸드트럭이 직접 찾아간다. 신청자 중 1명에겐 추첨을 거쳐 300만 원의 근로장학금을 전달한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