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 상반기 영업익 619억원…전년比 47%↑

2분기 매출·영업익 분기 사상 최대치…"플랫폼·광고 고루 성장"

(숲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숲(067160·옛 아프리카TV)은 올해 상반기 연결 기준 영업익이 619억 원, 매출액이 2015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31일 공시했다. 영업익은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했고 매출은 26% 늘었다.

동기간 당기순이익은 35% 증가한 531억 원을 기록했다.

특히 2분기 매출은 1065억 원, 영업익 333억 원으로 분기 사상 최대치다.

숲은 "2분기 플랫폼과 광고 매출 모두 전년 동기 대비 고루 성장해 실적 상승을 견인했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