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톡 함께 응원"…네이버 '파리올림픽' 특집페이지 개설
'PARIS NOW 대한민국 응원방' 등 팬들과 소통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네이버(035420) 스포츠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을 맞아 특집 페이지를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특별 페이지는 올림픽 일정·결과, 경기 VOD 콘텐츠, 선수단 인터뷰 영상 콘텐츠, 응원 오픈톡 등 커뮤니티 기반 다양한 서비스를 선보인다.
네이버는 대한체육회 공식 후원사다. 네이버는 홈 피드·스포츠판·검색·오픈톡 등을 통해 메달, 선수단 정보, 경기 일정 자체 제작 국가대표 선수단 화보, 인터뷰 영상 등을 전한다.
'PARIS NOW 대한민국 응원방'에선 양궁 장혜진 해설 위원, 태권도 김유진 선수 등 국가대표 선수·코치·해설 위원·스포츠 기자 등이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네이버는 파리 올림픽을 맞이해 대화형 AI(인공지능) 서비스 클로바X를 활용한 콘텐츠도 제공한다.
주건범 네이버 스포츠 리더는 "다양한 방식으로 스포츠 팬이 올림픽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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