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네트웍스, 인천 중고교생 대상 AI·코딩 교육

지역별 교육격차 해소 위한 'CJ SW 창의캠프' 일환

CJ올리브네트웍스, 인천 중학생·고등학생 대상 디지털 교육 지원 (CJ올리브네트웍스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CJ올리브네트웍스가 인천광역시교육청과 함께 인천 중학생·고등학생에게 디지털 교육을 지원한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인천광역시 송도 K(케이)-디지털플랫폼 공간에서 'CJ SW 창의캠프' 원데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달 11일 첫 번째 수업을 진행했고, 25일 두 번째 수업을 운영한다.

'CJ SW 창의캠프'는 청소년의 지역별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CJ올리브네트웍스의 SW 코딩 교육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AI 네이티브 과정(고등학생)과 레고를 활용한 블록 코딩 과정(중학생)으로 구성됐다.

유인상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 간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와 IT(정보기술) 인재 육성을 위해 AI·SW 교육 커리큘럼을 지속해서 개발하고 교육 지역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