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생으로 돌아온 캐릭터 '죠르디'…숏폼으로 볼 수 있다

카카오, 관찰 예능 시리즈 '자취왕 죠르디' 론칭
벽지인증·신규 카카오톡 프로필·오픈채팅 등 연계이벤트 진행

카카오(035720)가 자사의 캐릭터 '죠르디'를 자취생으로 설정, 예능 숏폼인 '자취왕 죠르디'를 론칭했다.(카카오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카카오(035720)가 자사의 캐릭터 '죠르디'를 자취생으로 설정, 예능 숏폼인 '자취왕 죠르디'를 론칭했다고 14일 밝혔다.

자취왕 죠르디는 공룡 캐릭터 죠르디가 자취 초보로서 겪는 일상을 다뤘다. 자취생들의 공감과 재미를 끌어내고자 기획했다.

숏폼은 매주 월~금 오후 1시에 카카오프렌즈 공식 유튜브 채널과 니니즈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다. 1분 분량의 에피소드 20편으로 구성됐다.

'자취방 인증 콘테스트' 이벤트도 진행한다. 참가자는 본인의 자취방 벽지 사진을 공식 인스타그램 안내에 따라 20일까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유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경품을 제공한다.

20일부터 '죠르디의 방' 카카오톡 프로필 세트 5종도 순차적으로 출시된다. 이를 기념해 방꾸미기 이벤트도 진행한다.

카카오톡 서비스 '오픈채팅 라이트'에서 자취를 주제로 소통하는 공간도 운영한다.

이벤트는 추후 니니즈 인스타그램에서 자세히 공지할 예정이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