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제작 콘텐츠, 'AACA' 본상 후보로

(CJ ENM 제공)
(CJ ENM 제공)

(서울=뉴스1) 홍유진 기자 = CJ ENM(035760)이 제작한 드라마와 예능 콘텐츠가 올해 '아시안 아카데미 크리에이티브 어워즈'(AACA) 시상식 후보로 선정됐다.

CJ ENM은 드라마 '아일랜드', '방과 후 전쟁활동', 예능 프로그램 '2억 9천: 결혼전쟁', 음악 프로그램 '보이즈 플래닛'이 각각 2023 AACA 내셔널 위너(National Winner)로 선정돼 본상 최종 후보에 올랐다고 5일 밝혔다.

매년 12월 싱가포르에서 개최되는 AACA는 아시아 최대 콘텐츠 시상식이다. 국가마다 부문별 한 작품만 본상 후보에 오른다.

CJ ENM은 지난해 AACA에서 '스물다섯 스물하나'로 드라마 작품상을, '우리들의 블루스'로 극본상을, '유미의 세포들'로 최고의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오리지널상을 수상한 바 있다. 올해 시상식은 12월7일 열린다.

cym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