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오픈톡 푸바오짤 대방출"…벌써 1만4000명 엄빠미소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네이버는 에버랜드와 함께 '푸바오와 쌍둥이 동생들' 오픈톡을 열어 소통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2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 주제는 '푸바오 짤 대방출'이다. 네이버는 오픈톡에서 푸바오 사진을 공유하는 등 참가자 300명을 추첨해 푸바오 인형과 푸바오 웰컴 키트를 제공한다.

'푸바오 짤 대방출' 이벤트가 시작한 지 하루 만에 오픈톡 방문자가 1만4000명을 돌파했다.

오픈톡 외에도 다양한 창구로 푸바오와 아기 판다의 콘텐츠를 만나볼 수 있다. 네이버TV '에버랜드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채널, 네이버앱 연예판, 네이버TV, 클립 등에서 푸바오와 아기 판다를 만나 볼 수 있다.

네이버는 6월 네이버톡을 네이버 애플리케이션에 베타 출시했다. 현재 네이버톡에서는 사용자들이 직접 다양한 주제의 톡방을 개설할 수 있고 스포츠, 여행, 콘텐츠 등 대규모 사용자가 참여하는 대표 오픈톡에 참여해 소통할 수 있다.

네이버는 "앞으로 다양한 업계와 협업을 확대해 오픈톡 활성화에 박차를 가하고 사용자에게 새로운 채팅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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