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욱 서울대 교수, 원안위 비상임 위원 위촉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신임 비상임위원으로 강건욱 서울대학교 교수가 위촉됐다고 20일 밝혔다.

강건욱 위원은 방사선 의학 분야 전문가로, 국제방사선방호위원회 의료분과 위원, 한국원자력안전재단 및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이사 등으로 활동해 왔다.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핵의학 교실 교수로 활동하고 있다.

원안위 비상임위원 임기는 3년이다. 원안위는 상임위원 2명과 비상임위원 7명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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