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P, 스트리머·임직원과 함께 새해 연탄 나눔 봉사활동

경기 성남 궁내동 저소득 6가구에 연탄 2500장 전달

1월 9일 숲 스트리머와 임직원들이 경기 성남 궁내동에서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SOOP 제공)

(서울=뉴스1) 신은빈 기자 = 숲(SOOP·067160)이 새해를 맞아 스트리머와 임직원과 함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숲은 이달 9일 스트리머·임직원과 함께 경기 성남 분당구 궁내동 내 에너지 소외 계층을 대상으로 '2025년 겨울나기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숲은 그간 매년 겨울마다 스트리머들과 함께 연탄을 사용하는 저소득 세대를 찾아 나눔 봉사활동을 실천해 왔다. 올해는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저소득 6가구에 연탄 2500장을 전달했다.

이세민 숲 콘텐츠사업실장은 "숲 스트리머들의 꾸준한 봉사활동이 더욱 확대돼 소셜 미디어를 통한 선한 영향력이 계속 퍼져나갔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bean@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