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노버, CES 2025서 요가·아이디어패드 노트북 라인업 발표
AI 기능 탑재 '아이디어센터 데스크탑' 등 공개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레노버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서 인공지능(AI) 기반 '요가 노트북' '아이디어패드 노트북' 라인업을 공개했다고 8일 밝혔다.
'요가 슬림 7i 아우라 에디션'은 2.8K OLED 디스플레이를 통해 슬림 디자인을 적용했다.
AI 기반 크리에이티브 캔버스 '레노버 아우라 에디션'은 스마트 모드 기능을 제공한다.
'요가 7i 투-인-원 시리즈'는 OLED 퓨어사이트 디스플레이와 유연한 폼팩터를, '아이디어패드 프로 5i'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엔비디아 지포스 RTX, 최대 135W TDP OLED 디스플레이를 각각 적용했다.
'아이디어센터 데스크탑'은 AI 기반 기능을 제공한다. '아이디어센터 미니 x'는 스냅드래곤 X 시리즈 프로세서 기반 데스크톱이다. '아이디어센터 타워'는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GeForce RTX 등을 탑재했다.
'아이디어 탭 프로'는 '서클 투 서치'와 '구글 제미나이'를 탑재한 스마트 학습 태블릿이다.
레노버 관계자는 "학생과 크리에이터, 일반 사용자의 역량을 높여주는 태블릿 라인업을 확대했다"며 "AI 기능, 혁신적인 디자인, 사용자 중심 기능을 결합해 이용자 누구나 AI 기반 환경에서 잠재력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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