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대학생 IT 서포터즈, 인천 영흥중서 '찾아가는 AI 교육'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는 KT 대학생 IT 서포터즈(KIT)가 7일 인천 영흥중학교에서 올해 첫 번째 '찾아가는 AI(인공지능) 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KIT는 지역 간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해 KT가 운영하는 대학생 IT 봉사단이다.

이번 교육에서 KIT 봉사단원들은 영흥중 3학년 학생들에게 AI 코딩 플랫폼과 코딩 로봇으로 실습교육을 함께 하고, 올바른 AI 활용과 디지털 윤리에 관해 토론을 했다.

또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등 진로 고민을 들어주고, 수험생 경험을 공유하는 등 멘토링 시간도 보냈다.

오태성 KT ESG경영추진실장(상무)는 "KT는 다양한 계층의 디지털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디지털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