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적 엔터가 미래다"…소니 'CES 2025'서 10년 비전 발표

소니 혼다 모빌리티 전기차 '아필라1' 공개

소니 CES 2025 부스(소니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소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가전·IT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해 '창의적인 엔터테인먼트 비전'을 주제로 10년 장기 비전과 이니셔티브를 공개했다고 7일 밝혔다.

토토키 히로키 소니 그룹 사장은 CES 2025 개막 하루 전날인 전날 기자 간담회를 열고 차량용 프로세싱 시스템과 공간 컨텐츠 창작 설루션 등 최신 기술을 소개했다.

토토키 사장은 게임 지식재산권(IP)을 시각적 작품으로 전환하는 프로젝트 등 게임 기반 엔터테인먼트 경험 확장도 강조했다.

소니 혼다 모빌리티는 올해 출시 예정인 전기차 '아필라1'을 전시했다.

토토키 사장은 "자사 직원들과 파트너, 크리에이터들이 협력해 끝없는 감동을 만들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모코피 프로페셔널·XYN 모션 스튜디오 애플리케이션(소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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