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사장 "성공적 IPO 기점으로 성장 만들자"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성공적인 기업공개(IPO)를 기점으로 미래 준비를 가속화하고 성장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치열하게 고민하고 노력하자"

현신균 LG CNS 사장이 2일 신년사를 통해 1월 증시 상장을 성공적으로 해내고 인공지능 전환(AX) 리더십 확보를 강조했다.

현 사장은 "LG CNS의 강점인 시스템 통합(SI) 역량, 산업·업무 전문성, 클라우드 기술을 인공지능(AI)과 결합하는 것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차별화된 신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해 나가겠다"며 "글로벌 시장 진출을 미래 성장의 핵심 동력으로 삼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했다.

LG CNS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을 9일부터 15일까지 진행하고 공모주 일반 청약은 21일과 22일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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