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중국어·일본어로 네이버 지도 활용법 볼 수 있다

'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 페이지 출시

네이버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네이버 지도 활용법을 알려주는 '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30일 밝혔다.(네이버 제공) 2024.12.30/뉴스1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네이버(035420)가 영어, 중국어, 일본어로 네이버 지도 활용법을 알려주는 '네이버 지도 활용 가이드' 페이지를 만들었다고 30일 밝혔다.

활용 가이드는 방문할 만한 장소를 탐색하는 방법, 대중교통 길 찾기를 이용하는 방법 등을 알려준다.

네이버는 관련 책자를 만들어 인천공항 관광 안내소, 공항철도 안내소, 명동 웰컴센터 등에 비치한다.

네이버 지도는 올해 방문자 리뷰와 장소 필터에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향후 장소 탐색 특화 거대언어모델(LLM)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또 외국인 사용자도 식당과 공연을 예약할 수 있도록 관련 인프라를 내년 중으로 마련할 예정이다.

minja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