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 내년 3월 종료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티빙과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 서비스가 내년 3월 종료된다.

티빙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디지털서비스 '티빙'을 선택한 회원에게 해당 서비스가 2025년 3월 1일 0시에 종료된다고 26일 공지했다.

이에 따라 내년 2월 1일부터는 네이버플러스 멤버십에서 티빙 이용권을 선택할 수 없다.

다만 내년 2월 정기결제 때까지 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제휴 이용권으로 티빙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고, 2월 정기결제 때 제휴 이용권은 자동 만료된다.

대신 티빙은 내년 2월 28일까지 '최대 첫 달 100원+3개월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