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바코 임직원, 'Re-기부 챌린지'로 장애인 자립 지원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친환경 문화 정착 및 사회적 상생 지원을 위한 'Re-기부 챌린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달 27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캠페인에는 코바코 임직원 104명이 참여했으며, 의류·가전·도서 등 판매 가능한 물품 462점을 모아 밀알복지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했다. 판매 수익은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경제적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민영삼 코바코 사장은 "앞으로도 ESG 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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