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플레이아트 '#콤파스' 8주년 오프라인 행사 성공적 개최
14일 일본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진행
- 김민재 기자
(서울=뉴스1) 김민재 기자 = NHN은 일본 게임 자회사 NHN플레이아트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게임 '#콤파스'가 8번째 정규 오프라인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콤파스는 2016년 출시된 3대3 모바일 대전 게임이다. 일본 도완고와 공동으로 개발해 '니코니코동영상' 플랫폼을 활용했다.
#콤파스는 매년 일본 주요 지역에서 온오프라인 행사 '#콤파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콤파스 페스티벌 8th ANNIVERSARY'는 게임 출시 8주년을 기념해 일본 도쿄 인근의 마쿠하리 멧세 국제전시장에서 이달 14일 진행했다.
온라인 생방송 누적 시청자 수가 30만 5139명을 기록하고 참가 티켓이 오픈 한 달 만에 매진되는 등 많은 호응을 얻었다.
프로그램은 공식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팀이 출전하는 '그랜드슬램 2024년 최강 결정 대회'와 방문객이 즉석 대전을 펼치는 '대전 교류회', 게임 신규 소식을 전하는 '#콤파스 뉴스' 등으로 구성됐다.
이중 #콤파스 뉴스와 대전 교류회가 방문객에게 가장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NHN플레이아트가 오사카에서 상시 운영하는 '#콤파스카페'가 팝업 형태로 게임 등장인물을 모티프로 한 음식과 음료를 선보였다.
minj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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