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힘내요"…KT, 맞춤형 광고 '으랏차차 매장 홍보' 호응

지난달 18일부터 지니TV 통해 송출

(KT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030200)가 소상공인 맞춤형 광고를 제작, 인근 지역에 송출하는 '으랏차차 매장 홍보 프로젝트'가 호응을 얻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앞서 KT는 공모를 통해 △대구 '제주곤이칼국수 서부정류장점' △김포 '이루다제면소 김포직영점' △청주 '신양자강' △춘천 '토담숯불닭갈비' △광주 '민속촌 효천점' △창녕 '우포한우프라자' △화성 '봉담재' 등 전국 7개 매장을 선정했다.

이들 매장 광고는 지난달 18일부터 지니 TV를 통해 송출 중이다.

강이환 KT 소상공인사업본부장(상무)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소상공인들에게 꼭 필요한 매장 홍보를 지원하고, 매출 증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KT는 소상공인에게 보탬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