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전후방 FHD 블랙박스 '아이나비 ZX1000 출시'

실시간 통신 서비스로 주차충격알림·운행 기록 데이터서비스 제공

팅크웨어가 전후방 FHD급 화질과 커넥티드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아이나비 ZX1000'을 출시했다.(팅크웨어 제공)

(서울=뉴스1) 나연준 기자 = 팅크웨어(084730)는 전후방 FHD급 화질과 커넥티드 서비스 기능이 탑재된 '아이나비 ZX1000'을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아이나비 ZX1000'은 HD보다 두 배 더 선명한 전후방 FHD 녹화를 제공한다. 또한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으로 관리해 설정 전압 이하로 떨어지면 블랙박스 전원을 자동 차단하는 '배터리 방전 보호 기능'으로 안전성을 강화했다.

이외에도 추가 기능으로 △어두운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촬영할 수 있는 '나이트 비전' △장시간 주차 녹화가 가능한 '타임 랩스' △효율적 메모리 관리가 가능한 '포맷 프리 2.0' 등이 있다.

'아이나비 ZX1000'은 실시간 통신 서비스인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도 지원한다. 해당 서비스는 △주차충격알림 △운행 기록 데이터서비스 △소모품 알림 △긴급 SOS 알림 등 4가지 기능이 포함된다. 아울러 ‘아이나비 커넥티드 스탠다드 플러스’에 가입한 고객은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을 통해 보험료 할인 혜택도 받을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ZX1000은 선명한 영상 화질과 효율적인 저장 기능을 갖춘 블랙박스"라며 "2년 무상 AS와 커넥티드 서비스 지원을 통해 고객의 높은 만족도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아이나비ZX1000'의 판매가격은 32만 9000원이며 제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yjr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