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플로깅·장애인 영화관람 지원 봉사활동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27일 KT스카이라이프(053210)에 따르며 임직원 봉사단 약 30명은 이날 서울시 마포구 본사 사옥 주변에서 조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을 한 뒤 발달장애인들의 문화 체험 나들이를 도왔다.

문화 체험 행사에는 서대문장애인복지시설연합회 소속 장애인과 사회복지사 등 약 15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마포구 상암동 메가박스에서 봉사단 안내에 따라 영화 '사랑의 하츄핑'을 관람했다.

이철호 KT스카이라이프 대외협력실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을 돕는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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