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스카이라이프, 논산·계룡 아동·청소년에 UHD TV 지원

'사랑의 안테나'…현재까지 1512곳에 제공

(KT스카이라이프 제공)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KT스카이라이프(053210)가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을 통해 아동·청소년 가정 20세대에 '사랑의 안테나'를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미디어 소외계층의 문화적 격차 해소를 위해 취약 계층, 복지 시설 등에 UHD(초고화질) TV와 위성 방송 평생 무료시청권을 제공하는 KT스카이라이프의 대표 사회공헌 사업이다.

현재까지 전국 1512개 미디어 소외 계층에 TV와 위성 방송 시청권을 제공해 왔다.

정훈 KT스카이라이프 서부고객본부장(상무)은 "누군가에게 일상이 된 TV와 방송 서비스가 우리 주변의 취약 계층에게는 세상과 소통할 수 있는 중요한 창구가 될 수 있다"며 "사랑의 안테나가 방송·미디어 사각지대에 놓인 미디어 소외 계층에게 TV 시청의 즐거움을 제공하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