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수 3Q 영업손실 6억원…전년 대비 12억원 감소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파수(150900)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손실이 6억 1700만 원, 매출액은 97억 8000만 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손익의 경우 흑자였던 전년 동기 대비 11억 7800만 원 줄은 것이고, 매출은 1% 늘어난 수치다.
당기 순손실은 6억 4000만 원으로 동기간 13억 8000만 원가량 줄었다.
사측은 "마케팅 행사, 해외 전시, 인공지능(AI) 제품 투자 등 전략적 비용 증가에 더해 인건비와 클라우드 비용이 상승하면서 영업이익이 일시적으로 감소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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