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하고 쓰세요"…국립전파연, 14일 '전자파 안전포럼' 개최
- 양새롬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립전파연구원은 생활환경 전자파에 관한 국민들의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하고 올바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14일 한국 프레스센터에서 '전자파 안전포럼'을 연다고 11일 밝혔다.
'전자파 인체보호의 현주소'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전자파 안전포럼 10주년을 기념해 지난 포럼의 이슈와 성과 등을 되짚어본다. 또 우리나라 전자파 인체보호 제도의 현 상황을 공유한다.
사전 설문과 참석자 등록은 13일까지 가능하다. 현장 참석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정창림 국립전파연구원장은 "일상생활 환경의 전자파에 관한 궁금증과 우려를 해소해 국민이 안심하고 전파를 이용할 수 있도록 과학적 사실에 기반한 대국민 양방향 소통을 더욱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flyhighro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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