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서 블랙박스·필름 선봬
- 윤주영 기자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팅크웨어(084730)는 5일부터 8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자동차 부품 박람회 '2024 세마(SEMA)쇼'에 참가한다.
팅크웨어는 아이나비의 글로벌 블랙박스 브랜드인 '팅크웨어 대시캠'의 주요 제품 U3000, U1000 플러스, ARC, F70 프로 등을 선보인다.
또 테슬라 전용 고분자분산액정(PDLC) 스마트 필름인 '칼트윈 ACTIV'를 차량(모델 Y)에 실시간으로 설치하는 특별 시연도 진행할 예정이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행사에서 해외 바이어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글로벌 시장 내 입지를 더욱 다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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