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지스타에 '딩컴투게더·프로젝트아크·인조이' 시연
'딩컴 투게더·프로젝트 아크' 최초 공개…인조이 시연 마련
인플루언서 특별 이벤트·야외 부스 콘텐츠 진행
- 김민석 기자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크래프톤(259960)은 내달 14일~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참가해 '딩컴 투게더' '프로젝트 아크' 'inZOI(인조이)' '하이파이 러시' '마법소녀 카와이 러블리 즈큥도큥 바큥부큥 루루핑' 등을 시연한다고 29일 밝혔다.
크래프톤은 벡스코 BTC관 제1전시장(1층 A05)에 부스를 마련하고 딩컴 투게더와 프로젝트 아크를 최초 공개한다.
딩컴 투게더는 딩컴 모바일이라는 프로젝트명으로 알려진 5민랩 스튜디오의 신작이다. 딩컴 IP(지식재산권)를 기반으로 개발 중이다. 딩컴은 호주의 1인 개발자 제임스 벤던이 만든 생존 생활 시뮬레이션 PC 게임이다.
프로젝트 아크는 펍지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5:5 팀 기반 탑다운 밀리터리 전술 슈팅 게임이다. 지스타 기간 게임 인플루언서와 e스포츠 선수들이 5:5 대전 이벤트 등을 펼친다.
하이파이 러시는 탱고 게임웍스가 개발해 지난해 1월 출시한 리듬 액션 게임이다.
인조이도 시연 기회를 제공한다. 관람객은 인조이를 플레이한 후 본인이 꾸민 아바타로 사원증을 받을 수 있다. 사원증을 촬영한 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개인 SNS 등에 올리면 키링 굿즈 등을 증정한다.
렐루게임즈는 '제1회 마법소녀 선발전' 결승전을 내달 15일 벡스코 제1전시장 내 SOOP(숲) 부스에서 진행한다. 총 상금 규모는 600만 원이다.
렐루게임즈는 벡스코 야외 전시 부스에서도 게임 시연을 진행하고 CSR 프로그램 '크래프톤 정글' 체험 콘텐츠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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