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지스타서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 연다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내달 14일~1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서 무대 행사로 '세븐나이츠 리버스 시식회'를 연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내달 16일 오후 1시 지스타 넷마블관에서 열린다.

게임 개발진이 신작 게임을 소개한 후 인플루언서 2명이 게임 이용자 대변인 역할을 맡아 질문(이용자 사전 접수)할 예정이다.

10년간 세븐나이츠 캐릭터 성우를 맡고 있는 성우진과 토크쇼도 열린다.

세븐나이츠 리버스는 원작을 계승하는 리메이크 프로젝트다. 넷마블은 공식 디스코드 등을 통해 개발자 노트를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넷마블은 세븐나이츠 리버스 공식 브랜드페이지와 유튜브 채널를 열고 스토리 시네마틱 영상 등 총 콘텐츠를 9종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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