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날 맞아 '한컴오피스 2024 특별판' 출시…특별 서체 제공

특별 서체, 캘리그라피, 스티커 등 혜택 제공

(한글과 컴퓨터 제공)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한글과컴퓨터(030520)는 한글날 578돌과 창립 34주년을 기념해 '한컴오피스 2024 특별판'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특별판은 국내 대표 폰트 디자인 회사 릭스폰트와 협업해 다양하고 독창적인 서체를 함께 이용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정용과 기업용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하는 특별판은 한컴 공식 홈페이지 및 주요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정용에는 한컴오피스 2024 가정 및 학생용 USB, 릭스폰트 마스터 1년 이용권, 디자인 스티커 30종이 포함됐다. 출시를 기념해 10% 할인된 가격인 9만 9000원에 판매된다.

기업용은 한컴오피스 2024 한글 USB, 릭스폰트 마스터 1년 이용권, 디자인 스티커 30종이 포함된다.

특별판에 포함된 릭스폰트 마스터 1년 이용권은 750종 이상의 폰트와 34종의 캘리그라피, 그리고 다양한 믹스(MIX) 폰트를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40만 원 상당의 혜택을 담고 있다. 특히 학생, 개인, 기업, 단체 등 상업적 이용을 포함한 모든 용도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제공되는 디자인 스티커 30종은 일상생활에서 공감과 유머를 표현할 수 있는 재미있는 문구와 릭스폰트의 독창적인 서체로 제작됐다.

한편 한컴은 LG전자에서 출시한 '2024년 LG 그램 AI 오피스 밸류팩 한글날 에디션'에도 참여하는 등 한글날 프로모션도 전개한다.

seungjun24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