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VX, 프렌즈스크린 퀀텀·T2 통합 '모두의 골프페스타' 개최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카카오VX는 자체 기술력으로 실제 골프장 필드를 느낄 수 있도록 구현한 스크린 골프 시스템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기존 '프렌즈 스크린 T2'의 통합대회인 '모두의 골프 페스타'를 이달 30일까지 연다고 9일 밝혔다.

통합 대회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과 프렌즈 스크린 T2 매장에서 참여할 수 있다.

프렌즈 스크린 퀀텀(Q) 이용자는 로그인 후 그랑프리 메뉴에서 선택할 수 있고, 프렌즈 스크린 T2 이용자는 프렌즈 스크린 공식 대회에 입장해 모두의 골프 페스타를 선택한 후 이벤트 코스인 하이원 CC의 18홀을 완주하면 된다.

카카오VX는 최초 통합대회인 만큼 그간 공식 대회 중 최대 규모로 시상한다. 점수 1~3등, 100돌이 행운상, Q적응상, T2 행운상 등 총 17개 부문 800명 이상에게 상품을 준다.

초보 골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라운드만 쳐도 추첨을 통해 당첨 기회를 제공한다.

카카오VX 관계자는 "프렌즈 스크린 퀀텀(Q)은 출렁이는 필드를 9개의 축으로 3D 입체 언듈레이션(undulation)을 구현해 필드의 즐거움을 실내 스크린에서 느낄 수 있다 "초보 골퍼부터 프로들까지 즐겁게 라운드하고 많은 선물을 받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