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성환도 1분만에 금리·한도 비교"…네이버페이, 신용대출 영상광고
"신규 앱 설치 시 포인트 적립…최대 15만원 이자 지원도"
- 김승준 기자
(서울=뉴스1) 김승준 기자 = 네이버페이는 2022년에 출시한 '신용대출 비교'를 온오프라인 영상 광고 캠페인으로 소개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공개한 '자동차보험 비교·추천'에 이은 네이버페이의 두 번째 광고 캠페인이다.
'돈이 되는 금융 비교'를 테마로 한 이번 영상 캠페인은 신용대출을 받기 전 65개 금융사를 비교해 최저금리와 최대한도의 상품을 추천해 주는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의 편의성과 특장점을 소재로 했다. 영화배우 구성환이 광고 모델로 함께했다.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를 이용한 사용자는 현재까지 누적 약 1000만 명을 상회하며 이 중 한도 조회까지 진행한 고객은 25% 이상이다.
네이버페이는 영상광고 캠페인을 기념해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12월 31일까지 네이버페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한 번도 설치하지 않은 사용자가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 서비스 온라인 웹페이지나 오프라인 광고 게시물에 포함된 QR코드를 스캔해 앱을 깔면 1000포인트를 준다.
생애 처음으로 네이버페이 신용대출 비교를 조회하면 1000포인트를 즉시 적립해 주고, 이달 중 신용대출을 실행하면 15만 원 한도로 첫 달 이자도 지원한다.
seungjun24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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