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폭염·폭우서 직원 보호"…우정사업본부 9월까지 안전보건 집중관리
- 박소은 기자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는 여름철 폭염과 폭우 등 기상 상황에 대비해 오는 9월까지 '우정사업 종사원 안전보건 특별관리기간'을 지정·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우정사업본부는 탈수 예방을 위한 용품을 지급하고 주요 우체국에 대용량 제빙기를 구비하는 등의 조치를 통해 안전사고 건수를 지난해 대비 10% 감축한다는 계획이다.
sos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