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클라우드 환경서 앱 쉽게 개발"…웨비나서 노하우 공유

자사 미들웨어 소프트웨어 활용 사례 소개

(티맥스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윤주영 기자 = 티맥스소프트(072610)는 네이버클라우드와 "쉽고 안전한 클라우드 네이티브 최적화 전략"을 주제로 웨비나를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달 28일 진행되는 웨비나에선 중소·중견기업, 스타트업 고객사에 클라우드 네이티브 환경 구현과 활용, 운영 관련 핵심 정보를 공유한다.

티맥스소프트는 미들웨어 서비스형 소프트웨어(SaaS)를 활용해 서버의 생성과 배포를 자동화할 수 있는 설루션을 소개한다. 회사는 최근 해당 설루션으로서 'TSP'(TmaxSoft SaaS Platform)를 출시한 바 있다. 미들웨어 소프트웨어는 운영체제와 앱 사이서 데이터 관리 등 조정하는 역할을 한다.

이를 도입한 고객사는 몇 번의 클릭만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앱)을 손쉽게 개발·배포할 수 있다.

한편 네이버클라우드는 자사 플랫폼 환경을 활용한 SaaS 개발 전략을 소개한다.

웨비나는 티맥스소프트의 통합 디지털 마케팅 플랫폼인 가상홍보관에서 방영된다. 사전 신청은 회사 공식 홈페이지에서 하면 된다. 웨비나 실시간 질의응답 시간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이형배 티맥스소프트 대표는 "핵심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인 미들웨어를 SaaS로 이용하면 업무의 자동화, 확장성, 편의성 측면에서 유리하다"고 말했다.

legomaster@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