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 전파산업·기술개발 지원"…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

13~19일…우수제품 전시 및 전파·방송 신기술 세미나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이달 13일부터 19일까지 제24회 '전파방송산업 진흥주간'(이하 진흥주간)을 연다.

'전파로 확장하는 디지털 공동번영사회!'를 주제로 중장기 전파정책 토론회, 스펙트럼 포럼 세미나, 이음5G 융합서비스 사례 세미나, 차세대 방송·미디어 기술 세미나, 무선국 전자파 평가제도 워크숍, 넥스트 방송영상 제작 세미나 등이 개최된다.

13일 개막식에서는 전파방송 기술 대상 및 공모전 시상이 있었다. 대통령상(대상)은 위드웨이브, 국무총리상은 삼성전자가 받았다. 전파방송 진흥유공자에는 고(故) 전영만 전 중앙전파관리소장 등이 선정됐다.

홍진배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디지털 혁신의 촉진 및 안전과 신뢰의 확보가 전파 분야에서도 구현되도록 혁신적인 전파산업과 기술개발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진흥주간 세부 정보는 관련 홈페이지서 확인할 수 있다.

cho8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