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팝 NFT 플랫폼 메타비트, 웹 서비스 오픈

메타비트 제공
메타비트 제공

(서울=뉴스1) 박현영 기자 = 케이팝 음악 콘텐츠 대체불가능토큰(NFT) 플랫폼 메타비트가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4일 밝혔다.

메타비트는 웹3 시대 음악 산업 혁신을 목표로 만들어진 'F2E(Fan to Earn)' 플랫폼이다. 그간 메타비트를 이용하기 위해선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야 했으나, 메타비트는 모바일 환경분 아니라 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웹 서비스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웹페이지에서도 케이팝 NFT 경매 및 거래, 토큰 스테이킹, 소셜 서비스 등 기능을 이용할 수 있다.

웹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한 달간 페이백 이벤트도 진행된다. 또 메타비트 플랫폼 내 소셜 서비스 샤라웃의 '팔로잉' 이벤트도 마련됐다.

메타비트 관계자는 "웹 서비스 오픈으로 더 많은 케이팝 팬들에게 NFT를 알리고, 메타비트 생태계 활성화와 팬덤 커뮤니티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hyun1@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