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헤드라인 뉴스 개편…이용자 편의 개선

사진은 3일 오전 경기 성남시 분당구 네이버 본사의 모습. 2023.2.3/뉴스1 ⓒ News1 김영운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네이버(035420)가 뉴스페이지 일부를 개편했다.

11일 네이버 등에 따르면 이날 네이버 뉴스는 UI(사용자인터페이스)를 개편했다.

이번 개편으로 네이버 주요 분류별 기사를 표출하는 페이지에서 헤드라인 뉴스는 단 1건씩만 나온다. 대신 기사 수량이 표기된 기사 우측 하단의 아이콘을 클릭하면 기사묶음 전체를 확인할 수 있다. 기존에는 하나의 관련된 주제에 연관된 다수의 기사 제목이 노출됐었다.

유관 기사에 대한 노출을 없애 이용자 편의가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ejjung@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