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부동산·증권 서비스 네이버파이낸셜에 양도
"사업재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
- 정은지 기자
(서울=뉴스1) 정은지 기자 = 네이버가 그동안 운영해왔던 부동산, 증권 등 서비스를 계열사인 네이버파이낸셜에 양도한다.
네이버는 25일 공시를 통해 내년 1월 1일자로 해당 서비스를 네이버파이낸셜에 양도한다고 밝혔다. 양도가액은 763억5600만원이다.
전일 네이버는 이사회 내 리스크관리위원회를 열고 이같은 내용을 의결했다.
네이버는 이번 서비스 양도 이유 목적에 대해 "사업재편을 통한 경영효율성 제고"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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