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조경제타운 83개 아이디어 오프라인 멘토링 실시
- 지봉철 기자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이날 행사에서는 창조경제타운 분야별 기술책임자(CTO)· 멘토, 벤처캐피탈리스트, 출연연, 발명진흥회, 창업진흥원, 기술보증기금 등 아이디어 사업화 지원 기관 및 관계자 80여명이 참석해 이제까지 창조경제타운에 제안된 아이디어 중 사업화 우선 순위가 높은 83개 아이디어에 대해 9개 분과별로 집중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벤처 투자가 고영하 대표(고벤처 포럼)가 연사로 나서 창업의 성공과 실패에 대한 특강을 하고, 아이디어의 사업화 지원 연결을 위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창조경제타운은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 국민이면 누구나 이를 제안하고 전문가 자문(멘토링)을 받을 수 있는 온라인 포털사이트(www.creativekorea.or.kr)로, 전날 박근혜 대통령의 '경제 3개년 계획' 대국민 담화 직후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르는 등 큰 관심을 받고 있다
janu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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