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큐브벤처스, 모바일게임사 '발컨'에 투자
넥슨 ·엑스엘게임즈 출신 설립…3.5억 초기 투자
- 지봉철 기자
(서울=뉴스1) 지봉철 기자 = 발컨은 넥슨과 엑스엘게임즈에서 함께 했던 핵심 인재들이 '우리들이 즐길 수 있는 게임을 만들자'란 모토로 뭉친 팀이다. 정우준 대표와 우석원, 김희영 총괄 등 넥슨과 엑스엘게임즈 등에서 수년간 손발 맞춰온 6명의 개발진이 함께한다.
발컨은 디펜스 장르의 게임성과 모바일 환경에서의 소셜 피드백, 온라인 게임 내러티브를 유기적으로 결합시킨 새로운 형태의 디펜스 게임을 올해 내 개발 완료할 계획이다.
한편 케이큐브벤처스는 지난해부터 핀콘, 넵튠, 드라이어드, 오올블루, 두바퀴소프트 등 초기 모바일게임 스타트업에 투자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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