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신작 '킹 아서:레전드 라이즈' 글로벌 출시

언리얼 엔진5 그래픽으로 '아서왕의 전설' 서사 재해석

넷마블 아서 레전드 라이즈 정식 출시(넷마블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넷마블(251270)은 신작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 '킹 아서:레전드 라이즈'(북미 자회사 카밤 개발)를 글로벌 정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킹 아서:레전드 라이즈는 중세 유럽 대표 문학인 '아서왕의 전설'을 다크 판타지로 재해석한 게임이다. PC·모바일 플랫폼 간 크로스 플레이를 지원한다.

이용자는 '킹 아서' '멀린' '모르간' 등 각기 다른 스킬을 보유한 영웅을 선택해 턴제 전투를 즐길 수 있다.

아서왕의 전설 서사를 담은 '스토리 모드'와 '모험 모드', PvP 콘텐츠인 '콜로세움' 등 콘텐츠도 이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첫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클랜 전쟁'을 추가할 예정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