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수상작 5종 발표

콘텐츠 창작자 발굴 취지…버프툰·퍼플 플랫폼 지원

엔씨소프트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수상작 발표(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 '버프툰'(BUFFTOON)은 서울경제진흥원(SBA)과 공동 주관한 '버프툰 오리지널 공모전 수상작'을 26일 공개했다.

공모전 당선작은 △좀비폰–신대성 △홀로 지켜 내는 지구-지인E △날 죽이지 못하는 것은–창이/낙서장이 △저세계에서 왔습니다–수영장 △악마는 소공녀가 되고 싶어!–루비로 등 5종이다.

버프툰은 엔씨 IP(지식재산권) 콘텐츠와 웹툰·웹소설 등을 제공하는 서비스 플랫폼이다. 2018년부터 콘텐츠 창작자를 발굴하기 위해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 공모전 분야는 웹툰 부문으로 장르와 주제 제한을 두지 않고 열렸다.

심사 기준은 △참신성 △대중성 △등장 인물 매력도 △스토리·작화 완성도 △IP(지식재산권) 확장 가능성 등 5가지다. 주관 기관과 콘텐츠 업계 전문 심사위원이 참여했다.

당선작은 버프툰과 퍼플(PURPLE) 라운지 서비스 등을 지원받는다. 퍼플은 엔씨가 서비스하는 올인원(All in one) 플레이 플랫폼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