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돌아온 SOOP, 지스타 첫날 팬 소통 풍성

'SOOP AI' 프로그램 AI 기술 비전 소개…광동 프릭스 팬미팅

숲(SOOP) 지스타 부스(숲 제공)

(부산=뉴스1) 김민석 기자 = 숲(067160·SOOP·옛 아프리카TV)은 14일부터 17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지스타 2024'에 약 100부스 규모로 참가해 팬들과 소통하고 'SOOP AI 프로그램'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SOOP은 첫날인 14일 인공지능(AI) 기술을 포함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스트리머, 팬들과의 직접 소통 기회를 마련했다.

채정원 e스포츠&게임콘텐츠사업부문장과 조형진 서비스부문장이 부스를 찾은 관객과 소통하며 5년 만의 지스타 참가 소회를 나눌 예정이다.

SOOP AI 프로그램은 SOOP 추구하는 AI 기술 비전과 향후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SOOP은 이용자에게 최적화한 개인화 영상비서를 통해 놓친 영상 다시보기, 콘텐츠 맞춤 추천 등을 라이브 스트리밍 환경에 적용할 계획이다.

광동 프릭스 LoL팀 팬 미팅 '광캉스 with G-STAR'도 연다. 두두(이동주), 커즈(문우찬), 불독(이태영), 리퍼(최기명), 안딜(문관빈)과 함께 팬 사인회를 연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