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플랫폼, 지스타 부스 열고 '하이브·엑스플래닛' 전시

최석원 대표 "글로벌 시장 겨냥 기술 리더십 공개"

컴투스플랫폼 지스타 2024 B2B 부스 조감도(컴투스홀딩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컴투스홀딩스(063080) 자회사 컴투스플랫폼은 '지스타 2024'에 기업간거래(B2B) 부스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컴투스플랫폼은 부스에서 게임 백엔드 서비스(GBaaS) '하이브'와 웹3 마켓플레이스 엑스플래닛(X-PLANET)' 등을 전시한다.

하이브는 인증, 결제, 서비스 지표 분석, 웹3 연동 등 게임 외적인 요소를 한 번에 해결해 주는 서비스다. 하이브는 지난달 AWS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

지난 9월 아마존웹서비스(AWS) 마켓플레이스에 입점했다. 연내 ISV 엑셀러레이트 파트너십(공동 판매 프로그램)을 취득해 교육·컨설팅·마케팅·비즈니스 등 웹 인프라 분야 협력을 확대할 방침이다.

엑스플래닛은 아트게임, K팝 등 작품을 발굴해 웹3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후뢰시맨'에 이어 내년 1분기 '바이오맨'과 '마스크맨'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최석원 컴투스플랫폼 대표는 "지스타를 통해 자사의 기술 리더십을 공개하고 함께 나아갈 파트너사를 모집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