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FC 온라인'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결승전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넥슨은 'EA SPORTS FC 온라인'으로 전국 고등학교 반 대항 축구대회 '2024 넥슨 챔피언스컵' 결승전을 2일 연다고 1일 밝혔다.

넥슨 챔피언스컵은 올해 2회 차로 넥슨과 한국프로축구연맹의 '그라운드.N' 캠페인 중 하나다. 양측은 유소년 축구를 지원하고 축구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그라운드.N을 출범했다.

결승전에는 마포고등학교 2학년 9반과 오성고등학교 2학년 8반이 진출했다. 양 팀은 2일 연세대학교 신촌캠퍼스에서 단판 경기를 펼친다. 우승 상금은 500만 원이다. 경기는 'FC 온라인' 공식 유튜브와 SOOP(옛 아프리카) 채널을 통해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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