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부산 해운대에 창업형 공유오피스 오픈…"다각화 전략"

권이형 대표 "지역 기업과 신규 비즈니스 모델 발굴 협력"

엠게임 스마트워크 사무공간(엠게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엠게임(058630)은 사업다각화 차원에서 부산 해운대 인근에 창업형 공유 오피스 '스마트워크'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스마트워크는 부산 해운대구 센텀서로에 위치했다. 1인~8인실과 프리랜서 전용 사무 공간, 회의실, 공용 라운지, 폰부스, 보안시스템 등을 갖췄다.

엠게임은 4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청년 창업 및 지역 발전 업무협약을 맺고 부산 지역 창업 펀드 조성·활성화를 지원하고 있다.

권이형 엠게임 대표는 "지역 내 다양한 기업과 손잡고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자 한다"며 "사업다각화를 통해 혁신 아이디어와 인재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