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서울' 글로벌 출시

12개 언어로 북미·유럽·일본 등 글로벌 업데이트

펄어비스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 서울 글로벌 출시(펄어비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펄어비스(263750)는 검은사막 '아침의 나라:서울'을 북미·유럽·일본·대만·동남아 등 글로벌 지역에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침의 나라:서울은 지난해 출시한 '아침의 나라' 완결편으로 수도 서울의 옛 모습인 한양을 구현했다. 경복궁, 광화문, 경회루, 창덕궁, 근정전 등 궁궐과 육조거리 등을 구현했다.

글로벌 게이머들은 영어·일본어·프랑스어·태국어 등 총 12개 언어로 아침의 나라:서울을 즐길 수 있다.

펄어비스 관계자는 "아침의 나라 서울 국내 출시 약 한 달 만에 글로벌 지역에 출시한다"며 "6000라인에 달하는 대사, 40개 컷신, 8개의 설화 일지 등 방대한 볼륨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