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리니지 IP 신작 '저니오브모나크' 곧 공개…"올 4분기 출시"

9월 9일 'Journey of Monarch' 티징 페이지 오픈

엔씨소프트 리니지 IP 신작 'Journey of Monarch'(엔씨소프트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엔씨소프트(036570)는 미공개 신작 게임 'Journey of Monarch'(저니 오브 모나크·군주의여정)를 다음달 9일 처음으로 공개한다고 30일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IP(지식재산권) 기반으로 개발 중인 미공개 프로젝트 게임명을 'Journey of Monarch'로 확정했다.

다음달 9일 티징 페이지를 오픈한다.

Journey of Monarch BI(브랜드 정체성)는 리니지 세계관 배경인 중세의 검과 휘장을 모티브로 만들었다. 여정을 준비하는 게이머들에게 기대감을 심어줄 수 있도록 출정식 중 휘날리는 휘장과 칼끝을 심볼로 시각화했다.

Journey of Monarch는 올해 4분기 출시를 목표로 개발 중이다. 게임 정보는 순차적으로 공개할 계획이다.

ideaed@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