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RPG '퀸즈나이츠' 대규모 업데이트…전투소환수 추가

기적 등급 장비·경쟁 던전 공개

엠게임 퀸즈나이츠 1주년 기념 이미지(엠게임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엠게임(058630)은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퀸즈나이츠'가 출시 1주년을 기념해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퀸즈나이츠는 엠게임이 지난해 8월 출시한 자체 개발 게임이다. 방치형 게임 본질에 집중해 성장 체감을 느낄 수 있다. 3D 카툰 렌더링 기반으로 화려한 타격 스킬 등을 구현했다.

퀸즈나이츠는 1주년을 맞아 '기적 등급'의 무기와 방어구를 추가했다. 소환수 던전에 포획 가능한 '전투 소환수'를 업데이트했다.

소환수는 특정 아이템을 통해 성장한다. 이용자는 소환수와 함께 전투를 수행할 수 있다.

'던전의 지배자'도 공개했다. 시즌별 경쟁 던전으로 비슷한 능력치를 보유한 이용자들이 랜덤으로 겨룬다. 시즌 종료 시 순위에 따라 랭킹 보상을 준다.

이재창 엠게임 모바일 개발본부 이사는 "1주년을 함께 해주신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새로운 즐거움과 다채로운 즐길 거리를 꾸준히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